내국세 납세인구 5백만명 돌파...작년비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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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납세자수가 처음으로 5백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내국세 1백원을 걷기 위해서는 1원정도의 징세비가 소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내국세 납세자수(92년말 기준)는 모두 5
백30만5천9백26명으로 젼년 말보다 12.4%(58만7천32명)가 증가
했다.
이같은 납세자수는 지난 89년에 4백만명을 넘어선 이후 4년만에
5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체 인구 4천3백66만3천명의 12.2%에
해당되는 것이다.
직접세 납세자수는 3백17만6천2백31명으로 전체의 59.9%를 차지
했고 이 가운데 소득세(원천징수 납세자는 제외)는 3백5만4천7백8
5명(전체의 57.6%),법인세 8만5천4백54명(1.6%),상속세 3만1천7백
95명(0.6%),토지초과이득세 4천1백3명(0.1%) 등의 순으로 집계됐
다.
또한 내국세 1백원을 걷기 위해서는 1원정도의 징세비가 소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내국세 납세자수(92년말 기준)는 모두 5
백30만5천9백26명으로 젼년 말보다 12.4%(58만7천32명)가 증가
했다.
이같은 납세자수는 지난 89년에 4백만명을 넘어선 이후 4년만에
5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체 인구 4천3백66만3천명의 12.2%에
해당되는 것이다.
직접세 납세자수는 3백17만6천2백31명으로 전체의 59.9%를 차지
했고 이 가운데 소득세(원천징수 납세자는 제외)는 3백5만4천7백8
5명(전체의 57.6%),법인세 8만5천4백54명(1.6%),상속세 3만1천7백
95명(0.6%),토지초과이득세 4천1백3명(0.1%) 등의 순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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