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대통령,의회에 UR의정서 서명의사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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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5일 의회에 우
루과이라운드(UR)협정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UR협정으로 이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상품뿐아니라 용역및 지적재산권에도 공정무역규칙이
적용됨에 따라 컴퓨터서비스,건설,엔지니어링,건축분야에서 미기
업들이 보다 활발하게 해외진출을 할 수 있게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로운 UR협정은 약 8천여분야에 걸쳐 미국상품에 대한외
국의 관세를 평균 3분의1 인하토록 함으로써 미국의 수출경기를
진작시킬 뿐아니라 UR협정이 전면 가동되면 미국경제에 년간 1천
억달러에서 2천억달러의 추가이득을 가져오고 수십만명의 일자리
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과이라운드(UR)협정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UR협정으로 이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상품뿐아니라 용역및 지적재산권에도 공정무역규칙이
적용됨에 따라 컴퓨터서비스,건설,엔지니어링,건축분야에서 미기
업들이 보다 활발하게 해외진출을 할 수 있게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로운 UR협정은 약 8천여분야에 걸쳐 미국상품에 대한외
국의 관세를 평균 3분의1 인하토록 함으로써 미국의 수출경기를
진작시킬 뿐아니라 UR협정이 전면 가동되면 미국경제에 년간 1천
억달러에서 2천억달러의 추가이득을 가져오고 수십만명의 일자리
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