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2.16 00:00
수정1993.12.16 00:00
어제의 강세 분위기가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도
경기전망, UR타결, 주식소유한도철폐 유보등의 재료에 대한 평가가
서로 엇갈릴 수 있는 만큼 장중 일교차가 제법 클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기간을 거친 후 재상승에 들어간 업종대표주를 비롯해 수출관련주
등이 장세를 이끌어 나가는 양상을 나타내면서 조정시에는 실적호전주및
배당투자 유망주쪽 순환매가 기대된다.
오 태 일<럭키증권 계량분석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