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협상 관련 유감 표명...건국대축산대학교수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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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축산대학 교수 50여명은 16일 오전 축산대 회의실에서 우루과이 라
운드(UR) 협상타결과 관련, 교수회의를 열고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든 쌀과
쇠고기등 기초농산물이 개방된 사실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교수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충분한 사전준비와 소신없이 농산물협
상에 임함으로써 손상된 국민 신뢰도 회복에 힘써야 할것"이라며 "앞으로
농정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농축산업의 구조개선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단기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
다.
운드(UR) 협상타결과 관련, 교수회의를 열고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든 쌀과
쇠고기등 기초농산물이 개방된 사실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교수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충분한 사전준비와 소신없이 농산물협
상에 임함으로써 손상된 국민 신뢰도 회복에 힘써야 할것"이라며 "앞으로
농정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농축산업의 구조개선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단기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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