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상사 기호상사(대표 성상현)가 가파치브랜드의 공동사용업체를 크게 늘
리고 있다.
16일 이회사는 올하반기들어 3개사와 브랜드공동사용계약을 맺어 공동상표
사용업체가 모두 11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새로 계약을 맺은 업체는 캐주얼의류업체인 쌍영실업 와이셔츠의 삼진어패
럴 액세서리의 거상양행등이다.
또 기호상사는 스카프및 정장구두업체와도 연내에 계약을 맺을 예정이어서
연말까진 총 13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취급품목도 기존의 핸드백 지갑 벨트 넥타이 양산 모피의류 양말을 포함해
20여개로 늘어난다.
브랜드 공동사용업체는 별도의 사용료를 내지 않고 광고비만 공동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