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납품비리관련 입건 병원간부등 37명중 34명 무혐의처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8월 약품 납품비리와 관련,경찰에 입건됐던 국내 굴지의 종합병원
원장등 병원 간부와 학교법인 이사장,유명 제약회사 관계자 등 37명 가운데
34명이 검찰에 송치된지 4개월여만에 무혐의 처리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곽영철부장검사)는 16일 서울경찰청이 가톨릭
중앙의료원 등9개 대학종합병원이 (주)종근당 등 10개 제약회사로부터
1천6백억여원 상당의 의약품을 납품받는 대가로 3백6억여원을 기부금
명목으로 받았다며 병원 관계자 20명과제약회사 관계자 17명 등 모두
37명을 배임수.증재 등 혐의로 입건,송치한 사건과관련해 병원 원장 등
34명을 "처벌법규가 없다"며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원장등 병원 간부와 학교법인 이사장,유명 제약회사 관계자 등 37명 가운데
34명이 검찰에 송치된지 4개월여만에 무혐의 처리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곽영철부장검사)는 16일 서울경찰청이 가톨릭
중앙의료원 등9개 대학종합병원이 (주)종근당 등 10개 제약회사로부터
1천6백억여원 상당의 의약품을 납품받는 대가로 3백6억여원을 기부금
명목으로 받았다며 병원 관계자 20명과제약회사 관계자 17명 등 모두
37명을 배임수.증재 등 혐의로 입건,송치한 사건과관련해 병원 원장 등
34명을 "처벌법규가 없다"며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