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6일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영삼대통령이 요청한 이시윤 신임감사원
장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무기명비밀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투표에서 이 감사원장의 임명동의안은
재석 2백51명중 찬성 2백26, 반대 24, 기권 1표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