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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산업] 국내 메이커 94년 경영전략 .. 기아 ;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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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아 자 동 차 < 한 승 준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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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은 기아자동차가 창사 5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기아는 94년을 모든 가용자원을 결집하여 세계 10대자동차 메이커가
    되기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해로 만들 것이다. 이런 목표달성의 첫걸음
    으로 내년도 기아자동차의 매출은 5조7천억원, 판매는 올해대비 25.4%가
    늘어난 내수 62만대, 수출 26만대등 총 78만대로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위해 아산만 제2공장의 조기완공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가능한 생산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

    특히 수출확대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자 국내판매목표를 하향조정
    하는 대신 수출물량은 올해보다 61%를 늘렸으며 무엇보다 KD수출부문에
    역점을 두어 지속적인 시장개척과 KD사업확충을 전개하여 7만6천대에 이를
    전망이다.

    7천억원에 달하는 투자는 국제경쟁규모의 생산기반구축과 연구개발부문
    에 집중시키기로 했다.

    연구개발비는 2천3백억원으로 총매출액의 4%에 달하는 수준이며 신차
    개발에 있어서도 연초에 소형승용차를, 연말에 중형승용차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와함께 품질우선의 ''경객경영체제''가 완전히
    자리잡는 한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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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시 아 자 동 차 < 조 래 승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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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용차시장은 기존 4사외에 2사의 신규참여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주변여건으로 미루어 아시아자동차는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내년에는 제2의 창업의지를 다지는 계기
    로 삼기로 했다. 제품의 개발 초기에서부터 제조 판매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고객만족위주의 경영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제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는 지났다. 따라서 아시아자동차는
    기존의 기업위주 기업마인드에서 탈피하여 고객위주의 시장변화에 앞서
    가는 혁신적 기업문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개발에 있어서는 그동안 아시아자동차가 수상한 설비관리상및 우수
    발명품 대통령상 등의 결실과 연계, 시장우위의 선도상품 확보를 통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상용차전문메이커로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수출
    에 있어서는 록스타 토픽 콤비등 중대형트럭및 버스에 타우너를 포함시켜
    제품다양화로 수출시장확보와 수출력증대를 위해 수출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 아시아자동차는 금년 매출 1조원돌파를 계기로 제2창업 기틀마련
    을 위해 노사가 따로없는 한마음일터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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