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슈퍼마켓 매장시설 개선에 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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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현대화를 위해 재래식 슈퍼마켓들이 매장시설개선에 열을 올리고있다.
15일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11월말까지 매장시설을 개
선한 점포는 7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평수별로 보면 20평대가 25개 점포로 가장 많았고 30평이 14개 60평이
상은 13개 점포로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많은 회원점이 가입해 있는 40평대와 50평대의 매장은 각각7개
점포에 그쳐 소형과 대형점포의 매장개선의지가 높은 반면 중형점포에서는
별다른 개선의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편의점의 도전을 받고있는 2,30평형과 대형기업형 슈퍼마켓
과 경쟁해야하는 60평이상의 점포들은 매장개선의 필요성을 그만큼 절박하게
느끼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5일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11월말까지 매장시설을 개
선한 점포는 7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평수별로 보면 20평대가 25개 점포로 가장 많았고 30평이 14개 60평이
상은 13개 점포로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많은 회원점이 가입해 있는 40평대와 50평대의 매장은 각각7개
점포에 그쳐 소형과 대형점포의 매장개선의지가 높은 반면 중형점포에서는
별다른 개선의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편의점의 도전을 받고있는 2,30평형과 대형기업형 슈퍼마켓
과 경쟁해야하는 60평이상의 점포들은 매장개선의 필요성을 그만큼 절박하게
느끼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