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6년말까지 서울시내 4백99개 국민학교의 각 교실마다 녹음기 투
시환등기 TV수상기 재생전용녹화기 고정스크린 등 시청각 교육장비가 각
각 한대씩 갖춰진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국민학교 교실의 수업여건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3년동안 1백95억원을 들여 이들 시청각 교육장비를 교실당 한개씩 보급
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