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정치연합 10여명 보안법위반 구속키로...전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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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정치연합 광주시지부 회원들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가입 및 활동여부를 수사중인 전남경찰청은 16일 8명을 추가검거, 이 가
운데 박모씨(28.전남대졸)등 10여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이날 "연행된 민중정치연합 회원가운데 일부는 이미 `사
노맹''에 가입활동한 사실이 입증됐으며 이들이 궁극적으로는 `혁명을 통
한 노동자정권수립''을 지향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혐의사실은 `민중정치연합''가입 활동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 및 활동여부를 수사중인 전남경찰청은 16일 8명을 추가검거, 이 가
운데 박모씨(28.전남대졸)등 10여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이날 "연행된 민중정치연합 회원가운데 일부는 이미 `사
노맹''에 가입활동한 사실이 입증됐으며 이들이 궁극적으로는 `혁명을 통
한 노동자정권수립''을 지향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혐의사실은 `민중정치연합''가입 활동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