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22의1 롯데칠성자판기 도색
공장앞에서 이 공장직원 마병주씨(42.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490의1)가 흉기
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 이승석씨(26)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에 따르면 이날 근무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와보니 마씨가
자판기보관창고와 담벼락사이 하수구에서 흉기로 가슴등이 찔린 채 엎드려
숨져 있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