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회창 신임총리 .. 개혁/사정 선두에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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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신임국무총리는 문민시대 개막이후 새정부의 개혁과 사정을
선두에서 추진해온 대법관출신의 소신파.
대쪽같은 성품으로 탁월한 법이론을 바탕으로 법적용에 관한한 소신을
굽히지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어 그동안 법조계에서는 "가장 법관다운
법관" "대쪽 판사"로 통해왔으며 대법원장 교체시마다 물망에 오를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특히 새정부 들어 감사원장으로서 율곡비리, 평화의 댐 건설의혹 등
과거정권의비리를 소신있게 파헤침으로써 대통령의 개혁의지를 앞장
서서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감사원 주변에서는 율곡사업 평화의댐 감사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에대한 조사를 실시, 감사에 관한 한 더이상 성역이 있을수
없다는 점을 확인시켜 준것도 이신임총리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내각의 수장인 총리에 발탁된 것도 감사원장으로서 보여준
대쪽같은 성품과 소신있는 업무추진, 그리고 청백리와 같은 공직자
로서의 자세 등을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는게 주위의 분석이다.
그는 평소 "소신에 따라 일하되 뜻에 맞지않으면 언제라도 물러
나겠다"는 공직관을 피력해왔다.
이처럼 강직한 성품에 비추어 이신임총리는 앞으로 강성내각을
이끌면서 국정전반에 걸쳐 과감하게 업무를 추진해나갈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그는 감사원장 재직시에는 매일 신문을 꼼꼼히 챙기며 업무추진
방향을 구상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감사를 위한 정보를 얻는데 필요
하다면 주간지와 월간지는 물론 광고란까지 독파한다는 것이 비서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신임총리는 또 인천에 있는 한 장애인교육원 등 3~4군데 사회복지
시설로부터 매달 지로용지를 받고 돈을 보내주는 등 강성이미지와는
다른 면모도 함께 보여주고있다.
그와 함께 근무했던 감사원 직원들은 이신임총리를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인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약력=<>서울출신(58세) <>서울법대 <>서울지법.고법판사 <>사법
연구원교수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대법원판사 <>변호사 <>민주
화합추진위원 <>대법관 <>중앙선관위원장 <>감사원장.
선두에서 추진해온 대법관출신의 소신파.
대쪽같은 성품으로 탁월한 법이론을 바탕으로 법적용에 관한한 소신을
굽히지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어 그동안 법조계에서는 "가장 법관다운
법관" "대쪽 판사"로 통해왔으며 대법원장 교체시마다 물망에 오를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특히 새정부 들어 감사원장으로서 율곡비리, 평화의 댐 건설의혹 등
과거정권의비리를 소신있게 파헤침으로써 대통령의 개혁의지를 앞장
서서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감사원 주변에서는 율곡사업 평화의댐 감사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에대한 조사를 실시, 감사에 관한 한 더이상 성역이 있을수
없다는 점을 확인시켜 준것도 이신임총리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내각의 수장인 총리에 발탁된 것도 감사원장으로서 보여준
대쪽같은 성품과 소신있는 업무추진, 그리고 청백리와 같은 공직자
로서의 자세 등을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는게 주위의 분석이다.
그는 평소 "소신에 따라 일하되 뜻에 맞지않으면 언제라도 물러
나겠다"는 공직관을 피력해왔다.
이처럼 강직한 성품에 비추어 이신임총리는 앞으로 강성내각을
이끌면서 국정전반에 걸쳐 과감하게 업무를 추진해나갈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그는 감사원장 재직시에는 매일 신문을 꼼꼼히 챙기며 업무추진
방향을 구상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감사를 위한 정보를 얻는데 필요
하다면 주간지와 월간지는 물론 광고란까지 독파한다는 것이 비서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신임총리는 또 인천에 있는 한 장애인교육원 등 3~4군데 사회복지
시설로부터 매달 지로용지를 받고 돈을 보내주는 등 강성이미지와는
다른 면모도 함께 보여주고있다.
그와 함께 근무했던 감사원 직원들은 이신임총리를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인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약력=<>서울출신(58세) <>서울법대 <>서울지법.고법판사 <>사법
연구원교수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대법원판사 <>변호사 <>민주
화합추진위원 <>대법관 <>중앙선관위원장 <>감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