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논란이 돼왔던 엑스포장 국제전시구역 8만2천평이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돼 본격 개발될 전망이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는 지난 15일 국제전시구역 용도변경이 포함된 "대
전도시 기본계획 용도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대전시는 조만간 도시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용도 구
역변경을 확정한뒤 건설부에 이를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국제전시구역이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되면 민간에게 매각이 가능하고 초특
급호텔,유스호스텔 등을 지어 인근 대덕연구단지와 연계한 각종 시설 건축
도 가능해 주변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