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선거구별 나눠먹기 예산편성에 반발...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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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지부(지부장 명화섭)는 16일 인천시의회의 선거구별 나눠먹
기식 예산편성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해 편파적으로 심의처리된 예산을 즉각
철회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시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시민 등의 혈세로 이루어진 94년도 예산
안이 원안에도 없는 예산을 55억원이나 늘려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지구인
남구를 제외한 민자당 국회의원 6개 선거구에만 나눠먹기식으로 변칙 심의
한 시의회의 처사는 군사독재 정권이나 자행할 수 있는 구태의연한 작태"라
고 비난했다.
기식 예산편성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해 편파적으로 심의처리된 예산을 즉각
철회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시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시민 등의 혈세로 이루어진 94년도 예산
안이 원안에도 없는 예산을 55억원이나 늘려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지구인
남구를 제외한 민자당 국회의원 6개 선거구에만 나눠먹기식으로 변칙 심의
한 시의회의 처사는 군사독재 정권이나 자행할 수 있는 구태의연한 작태"라
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