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비금속 보험 철강업종주등에 신용매입세가 강하게 형성돼온 것으
로 나타났다.
17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지난9월16일부터 이달16일현재까지 3개월(일반적인
신용공여기간)동안 비금속업종의 경우 신용거래를 통해 매입된 주식수가 2백
23만9천주에서 3백67만4천주로 64%(1백43만5천주)나 증가했다.
또 보험업종과 철강업종도 같은 기간동안 신용매입주식수가 64%와 56%정도
늘어난 것을 비롯해 음식료 전자 무역업종등의 주식에 신용매입세가 비교적
강하게 형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반해 증권 은행 제약 기계업종은 신용매입주식수가 20%씩이상 줄어들
어 대조를 이뤘다.
증권전문가들은 최근3개월동안의 추이를 볼때 특히 신용거래투자자들이 대
형주보다 중소형주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