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국채 9천억원 잔액 증가...재무부,11월말 현재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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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지난 11월말현재 국채잔액이 20조8천8백48억원을 기록,92년말
보다 9천3백67억원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올들어 통화관리를 신축적으로 해 통화관리목적인 재정증권과 외국
환평형기금잔액이 1조2천8백12억원 줄어들었으나 양곡기금증권과 국민주
택채권등 사업성국채잔액이 2조2천1백79억원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재무부는 올해 국채발행은 재정증권등의 발행저조로 한도(14조2천29억원
)보다 4조원가량 적은 10조3천9백22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보다 9천3백67억원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올들어 통화관리를 신축적으로 해 통화관리목적인 재정증권과 외국
환평형기금잔액이 1조2천8백12억원 줄어들었으나 양곡기금증권과 국민주
택채권등 사업성국채잔액이 2조2천1백79억원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재무부는 올해 국채발행은 재정증권등의 발행저조로 한도(14조2천29억원
)보다 4조원가량 적은 10조3천9백22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