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공제기금 대출업체 50인이하가 29%...기협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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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대출받은 대부분의 업체들이 종업원 50인
이하의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7천9백46개 공제기금 가입업체중
종업원 20인이하가 54.8%,20인에서 50인까지가 28.8%로 전체의 83.6%가 50
인이하의 소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제기금 대출의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상업어음할인대출에서도 이용
자의 80%이상이 종업원 50인 이하 소기업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들어 11월말까지 공제기금 대출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37%가 늘어난 3천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하의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7천9백46개 공제기금 가입업체중
종업원 20인이하가 54.8%,20인에서 50인까지가 28.8%로 전체의 83.6%가 50
인이하의 소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제기금 대출의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상업어음할인대출에서도 이용
자의 80%이상이 종업원 50인 이하 소기업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들어 11월말까지 공제기금 대출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37%가 늘어난 3천1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