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17일 히트상품발굴을 뒷받침할 신제품연구및 개발의욕을 고취
하기 위해 사내기술상제도를 도입하고 기능성 알콜대응음료 "컨디션"을 금
상으로 선정하는등 식품및 제약,생활화학분야에서 모두 6건의 기술과제를
선정했다.

제일제당은 사업기여도가 높은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성과 목표달성도및 기
업이미지제고 측면을 종합평가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과제를 선정했으며
개발부서는 물론 생산,판매,마캐팅관계자들을 모두 시상키로 했다.

한편 은상에는 "콤팩트후로랄"과 "세파C 고역가 신균주개발"이 선정됐으며
동상은 "고기완자햄"과 "반코마이신"및 "꼬마치킨바"에게 각각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