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골프] 볼과 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플레이 도중에 볼과 볼이 부딪쳤을 경우가 흔히 생긴다. 복잡하지 않을까
염려되겠지만 실은 간단하고도 재미있다.
정지된 볼(물론 인플레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다른 볼에 맞아 움직여진
경우는 그 볼을 원위치에 리플레이스 하면 된다. 또 움직이고 있는 볼이
정지한 볼에 맞아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했을 경우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
에서 플레이 하면 된다. 다음 예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A씨의 볼이 그린 위에서 정지해 있었다. B씨가 어프로치 샷을 했는데 그만
A씨의 볼과 부딪쳤다. 이경우 A씨의 볼은 리플레이스 하면 되고 B씨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치면 된다. A씨의 볼은 정지해 있던 볼이고 B씨의 볼은
움직이고 있던 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퍼팅그린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이 정지해 있는 볼과 부딪치면
볼을 친 플레이어에게 2벌타가 부가된다.
그린 위에서 반드시 마크를 요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염려되겠지만 실은 간단하고도 재미있다.
정지된 볼(물론 인플레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다른 볼에 맞아 움직여진
경우는 그 볼을 원위치에 리플레이스 하면 된다. 또 움직이고 있는 볼이
정지한 볼에 맞아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했을 경우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
에서 플레이 하면 된다. 다음 예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A씨의 볼이 그린 위에서 정지해 있었다. B씨가 어프로치 샷을 했는데 그만
A씨의 볼과 부딪쳤다. 이경우 A씨의 볼은 리플레이스 하면 되고 B씨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치면 된다. A씨의 볼은 정지해 있던 볼이고 B씨의 볼은
움직이고 있던 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퍼팅그린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이 정지해 있는 볼과 부딪치면
볼을 친 플레이어에게 2벌타가 부가된다.
그린 위에서 반드시 마크를 요하는 것도 이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