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가구의 현대종합목재가 내년도 대폭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혼
례용가구와 주방가구시설을 크게 확대하고 사무용가구와 침대부문을 강
화하는등 가구부문을 종합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통해 내년도 매출목표를 올해의 4천억원에서 25% 늘어난 5천억원
으로 늘려잡고 있다.
현대종합목재는 최근 94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년중 시설투자비
와 연구개발비로 총 1백32억원을 투자, 혼례용가구와 주방가구시설을 확
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가구유통부문의 강화를 위해 총30억원을 투자해
가구자동화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다.
가구부문의 종합육성을 목표로 한 현대종합목재는 이에따라 내년중 경
기도 용인공장의 시설투자에 총1백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우선 혼례용가
구공장의 완전자동화를 위해 4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특히 도장라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