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업협, 환경시설 자금융자 업체당 2억으로 확대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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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과 도금등 공해배출업체들의 집단사업장 건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나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융자액이 제한돼 있어 업계
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이에따라 공동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자
금 융자한도를 현행 사업장당 5억원에서 업체당 2억원으로 확대해 줄 것
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염색 도금 피혁 등 공해대량배출업
소의 이전과 집단사업장화 유도방침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집단사업장으
로는 33개업체가 참여한 시화염색단지 42개업체가 참여한 부산피혁단지,
39개업체가 입주하는 부산사하도금단지, 7개업체가 들어가는 시화염안료
단지가 있으며 이들 단지에는 공동공해방지시설의 설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있으나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융자액이 제한돼 있어 업계
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이에따라 공동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자
금 융자한도를 현행 사업장당 5억원에서 업체당 2억원으로 확대해 줄 것
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염색 도금 피혁 등 공해대량배출업
소의 이전과 집단사업장화 유도방침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집단사업장으
로는 33개업체가 참여한 시화염색단지 42개업체가 참여한 부산피혁단지,
39개업체가 입주하는 부산사하도금단지, 7개업체가 들어가는 시화염안료
단지가 있으며 이들 단지에는 공동공해방지시설의 설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