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은 내년 주택사업계획을 확정, 내년에 모두 6개지역에서 2천56가
구의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짓기로 했다.

모두 자체사업으로 예정된 내년물량은 고양시 중산지구 2백40가구, 서
울 신길동 4백20가구, 전주시 평화동 5백가구, 수원시 권선지구 2백98가
구, 평택시 비전지구 5백80가구, 분당신도시 연립 18가구 등이다.

이 물량은 올해의 3개지구 1천6백50가구보다 4백6가구가 늘어난 숫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