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대우중공업.유유산업 대주주 지분확대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도물산 대우중공업 유유산업등 기업의 대주주및 임원들이 지분확대
에 나서고있다. 형제간의 경영권분쟁이 수습된 삼도물산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재헌사장이 12월 6-9일 2만8천주의 자사주를 매입,
지분율을 8.15%에서 9.18%로 끌어 올리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경영체
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사장은 경영권분쟁 발생직후인 지난해 1월과 3월에도 2차례에 걸쳐
장내에서 3만3천9백주를 매수한바 있다. 결국 김사장은 부친의 후견을
받으며 모두 6만1천9백주의 자사주식을 6.2%의 지분율을 10%까지 끌어올
리며 형인 김상헌부회장을 제치고 실질적인 경영권을 갖게된 것이다.
그의 지분은 일선경영에서 물러나기로한 김부회장지분(17.74%)보다는
아직 낮지만 자신의 편인 부친 김회장(2.74%) 김재하부사장(4.75%)의 지
분을 합치면 거의 비슷해진 셈이다.
에 나서고있다. 형제간의 경영권분쟁이 수습된 삼도물산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재헌사장이 12월 6-9일 2만8천주의 자사주를 매입,
지분율을 8.15%에서 9.18%로 끌어 올리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경영체
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사장은 경영권분쟁 발생직후인 지난해 1월과 3월에도 2차례에 걸쳐
장내에서 3만3천9백주를 매수한바 있다. 결국 김사장은 부친의 후견을
받으며 모두 6만1천9백주의 자사주식을 6.2%의 지분율을 10%까지 끌어올
리며 형인 김상헌부회장을 제치고 실질적인 경영권을 갖게된 것이다.
그의 지분은 일선경영에서 물러나기로한 김부회장지분(17.74%)보다는
아직 낮지만 자신의 편인 부친 김회장(2.74%) 김재하부사장(4.75%)의 지
분을 합치면 거의 비슷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