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연말물가 억제위해 수입 마늘 집중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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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마늘과 양파의 가격안정을 위해 수
입 비축물량의 집중 방출에 나섰다.
농림수산부는 22일 수입한 마늘 7백50t을 방출했으며 양파도 통관이 끝나
는 대로 다음주중 출하키로 했다.
최근 마늘과 양파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출하부진으로 가격이 상승세로 반
전되고 있어 전반적인 소비자물가의 오름세를 가중시키고 있다.
마늘의 경우 지난달에는 안정세를 보였으나 이달들어 15일 현재 전월동기
에 비해 2.9%가 상승했으며 작년말에 비해서는 41.4%나 치솟았다.
또 양파는 당 8백47원으로 전월에 비해 4.7%,작년말 대비 1백17.1%가 각
각 올랐다.
정부는 이미 물가안정을 위해 마늘 2천t과 양파 3천t을 수입했다.
입 비축물량의 집중 방출에 나섰다.
농림수산부는 22일 수입한 마늘 7백50t을 방출했으며 양파도 통관이 끝나
는 대로 다음주중 출하키로 했다.
최근 마늘과 양파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출하부진으로 가격이 상승세로 반
전되고 있어 전반적인 소비자물가의 오름세를 가중시키고 있다.
마늘의 경우 지난달에는 안정세를 보였으나 이달들어 15일 현재 전월동기
에 비해 2.9%가 상승했으며 작년말에 비해서는 41.4%나 치솟았다.
또 양파는 당 8백47원으로 전월에 비해 4.7%,작년말 대비 1백17.1%가 각
각 올랐다.
정부는 이미 물가안정을 위해 마늘 2천t과 양파 3천t을 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