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생산대수 51만4천대로...대우자동차, 내년계획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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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내년도에 자동차 생산대수를 51만4천대로 정하고 이 가운데
내수판매 35만대, 수출 16만4천대 달성을 목표로 하는 94년 사업계획을 확
정, 22일 발표했다.
대우자동차는 총 매출목표는 올해보다 46% 늘어난 3조2천억원으로 잡고 설
비투자에 4천5백억원, 신차종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로 2천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대우자동차는 내년에 내수부문에서 판매 유통망의 확대 및 전문화, 대형승
용차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 등에 주력키로 했다.
수출에서는 수출대상국을 현재 1백개국에서 1백25개국으로 늘리는 한편 동
유럽과 동남아 지역의 판매법인을 확대, 현재 6개인 해외판매법인을 20여개
로 늘릴 계획이라고 대우자동차는 밝혔다.
내수판매 35만대, 수출 16만4천대 달성을 목표로 하는 94년 사업계획을 확
정, 22일 발표했다.
대우자동차는 총 매출목표는 올해보다 46% 늘어난 3조2천억원으로 잡고 설
비투자에 4천5백억원, 신차종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로 2천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대우자동차는 내년에 내수부문에서 판매 유통망의 확대 및 전문화, 대형승
용차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 등에 주력키로 했다.
수출에서는 수출대상국을 현재 1백개국에서 1백25개국으로 늘리는 한편 동
유럽과 동남아 지역의 판매법인을 확대, 현재 6개인 해외판매법인을 20여개
로 늘릴 계획이라고 대우자동차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