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가신 그룹의 중형격으로 지난 대선때 선대본부 대변인을 맡아 강성
발언은 혼자 도맡아 할 정도로 충성심이 뛰어나다.

그러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청와대에 입성했으나 정치 9단인 김대통령 밑에
서 그간 위축돼온 정무수석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는 두고 볼일.

두주불사에 아직도 야인의 풍모가 짙은 호걸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