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조절기의 마이크로프로세서화등 2백63개 현장애로기술과제가 지역
산학연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수행된다.
22일 상공자원부및 생산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 산학연
협동분과위원회는 이사업에 참여하는 19개 컨소시엄(19개대학,3백34개업체)
이 지난3개월간 마련한 세부사업계획서를 최근 심의,총 2백63개 과제를 지
원키로 확정했다.
이번 지원과제 확정은 지난9월 컨소시엄 참여대학및 업체가 선정돼 협약체
결이 이뤄진데 뒤이은 것이다.
상공부의 한관계자는 "이2백63개과제 수행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정부출연 20억원,시.도출연 13억원,민간출연 17억원등 모두 50억원이 투입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