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보리진출 지원...갈리 유엔사무총장 밝혀 입력1993.12.23 00:00 수정1993.1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김형철특파원]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일본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리 사무총장은 방일중인 22일 일본기자클럽회견에서 "일본에게는 군사적 분야만이 아니라 환경보호 에이즈 빈곤문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대가 조국' 등 관객수 부풀리기 의혹, 검찰 '혐의없음' 처분 영화 '그대가 조국' 등 영화 수십편에 대한 관객수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했다. 이에 몇몇 영화계 관계자들은 "이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 2 국힘 나경원 등 82명 헌재에 2차 탄원…"尹탄핵 각하해야" 국민의힘 국회의원 82명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각하해달라는 탄원서를 또 다시 제출했다.나경원 의원 등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소추 핵심 사유였던 내란죄가 철... 3 동부건설, 800억원 규모 망우동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이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509-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192가구를 건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