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엑스포과학공원 전문경영업체 선정기준이 확정돼 업체선
정작업에 본격 들어갔다.
이날 엑스포과학재단이 밝힌 "엑스포과학공원 전문경영업체 선정기준"을
보면 신청자격은 국내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둔 법인과 설립예정법인(외
국합작법인은 내국인 투자비율이 51%이상 법인)으로 주제공원 운영노하우가
있으며 자금조달및 인력충원 능력이 있어야한다
위탁자산의 범위는 부지의 경우 전체 27만3천평중 국제전시구역 독자운영
전시관 꿈돌이동산 장기계약시설부지등을 제외한 15만2천8백84평이다.
건물은 우주탐험관 테크노피아관 지구관 이매지네이션관 자동차관 자기부
상열차관 한빛탑 인간과과학관 소재관 재활용온실 정부관 재생조형관 대전
시관등 13개관이 위탁대상건물이고 정보통신관 전기에너지관 자연생명관 번
영관 자원활용관등은 독자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