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기관들의 "사자"와 "팔자"주문은 모두
7백90만주와 8백만주 수준으로 엇비슷했다. 투신사들이 4백5만주가량의
"사자"주문을 크게 웃도는 5백20만주가량의 "팔자"주문을 내놨다. 은행과
보험권이 각각 75만주와 35만주수준의 매수주문우위를 보여 투신의
순매도주문을 상쇄시켰다.

외국인들은 3백50만주 5백20억원(체결기준)어치를 사들이고 31만주
48억원어치를 처분했다.

국내기관들의 주요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만주단위).

사자 <>10만주이상=금성사(12) 삼성전자(14) 포철 현대건설 장기신용은행
(각11) 대우 대한재보험(각15) 대한항공(13) 상업은행(29) 조흥은행(20)
제일은행(10) <>7만주이상=대한중석 현대차우 한전 대우증권(각9) 금성전선
삼미특수강 기아차 동아건설신(각8) 한양화학 한국유리 한국티타늄 대우2신
하나은행 한일은행 현대증권 신동아화재 동양화재 럭키증권

팔자 <>10만주이상=삼성전자 현대건설 서울신탁은행 대우증권 호남석유
(각18) 유공(16) 대우중공업 대우중공업신(각11) 금성사(23) 대한전선(13)
대우(17) 신한증권(12) 포철(23) <>7만주이상=대우전자(9) 코오롱 삼양통상
(각8) 현대차 강원산업 삼성전관 현대정공 현대차써비스 광주고속우
대우증권우 대한재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