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중인 모리다일.미경제협의회회장(소니회장)의 후임회장에 내정된
고바야시후지제록스회장(60세)이 동협의회의 ''회장대행''으로 결정됐다.
사이토전회장(신일본제철상담역겸 명예회장)등 관계자들간의 그동안의
조정작업을 통해 이같이 결정된것이다.

고바야시씨의 회장기용에 대해서는 재계일부로 부터 *외자계회사출신
이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발언권이 제약받을 우려가 있으며 *역대회장에
비해 나이가 젊다는등의 이유로 비판적인 시각이 일고있다. 일.미경제협
의회는 일.미재계인회의의 일본측창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