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정밀(대표 김동길)이 신규사업추진과 생산능력확대를 위해 공장을 시화
공단으로 확장이전한다.
이회사는 23일 경기도 시화공단에 대지 1천평 건평 1천2백규모의 공장을내
년초 착공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신장비기구물업체인 이회사는 시화공단으로의 확장이전으로 내년에는 올
해예상치인 3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있을 것으로예
상했다.
대성은 특히 그동안 해왔던 TDX등 통신장비의 단순가공에서 완제품생산으
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지난 91년 대우통신의 가공부직원 43명이 소사장제차원에서 별도
법인을 설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