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단계회담 전망...정부당국자, 미.북한간 회담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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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당국자는 23일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6시반경 뉴욕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간 접촉에서 모종의 움직임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1월중에
는 북미 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접촉에서 미국측은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 수
용과 남북대화 재개가 북미 3단계회담개최의 선결조건임을 재확인했다"면
서 "이날 접촉결과는 진전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북한간의 접촉이 21일(한국시간)에 이어 이틀만에 열린
것은 양측의 의견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북한간 접촉에서 모종의 움직임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1월중에
는 북미 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접촉에서 미국측은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 수
용과 남북대화 재개가 북미 3단계회담개최의 선결조건임을 재확인했다"면
서 "이날 접촉결과는 진전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북한간의 접촉이 21일(한국시간)에 이어 이틀만에 열린
것은 양측의 의견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