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의예과 44.9대1...특차지원 마감, 서울여대 14.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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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특차선발 대학중 가장 마지막으로 인제대와 서울여대가 원서접
수를 마감한 23일 인제대 의예과가 40명 정원에 1천7백96명이 지원,경쟁율
이 44.95대1까지 치솟아 94학년도 특차지원에서 전국최고의 경쟁율을 기록
했다.
서울여대도 막바지 소나기 지원으로 경제학과가 25.2대1을 기록하는등 전
체 평균 경쟁율이 14.5대1를 나타내 전국 25개 특차선발 대학중 최고 경쟁
율을 보였다.
이날 2대학이 특차지원 원서접수를 마감함으로써 올해 첫 실시된 특차지원
은 모두 끝났으며 24일에는 서울대등 12개 대학이 전기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등 대학별로 31일까지 112개 대학이 전기원서를 접수한다.
한편 이날 마감을 하루 앞둔 서울대는 농업생명과학대,사범대등 일부 단과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 지원자가 몰려 전체 모집정원을 넘어섰다
수를 마감한 23일 인제대 의예과가 40명 정원에 1천7백96명이 지원,경쟁율
이 44.95대1까지 치솟아 94학년도 특차지원에서 전국최고의 경쟁율을 기록
했다.
서울여대도 막바지 소나기 지원으로 경제학과가 25.2대1을 기록하는등 전
체 평균 경쟁율이 14.5대1를 나타내 전국 25개 특차선발 대학중 최고 경쟁
율을 보였다.
이날 2대학이 특차지원 원서접수를 마감함으로써 올해 첫 실시된 특차지원
은 모두 끝났으며 24일에는 서울대등 12개 대학이 전기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등 대학별로 31일까지 112개 대학이 전기원서를 접수한다.
한편 이날 마감을 하루 앞둔 서울대는 농업생명과학대,사범대등 일부 단과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 지원자가 몰려 전체 모집정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