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원지를 구입,가공하여 골판지 원단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는
골판지업계의 중견업체로서 수요산업의 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있으나
동사의 영업은 금성사 삼성전자등 대형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이다.

시화공장의 완공으로 향후 투자부담은 크지 않으며 전년 하반기 유상증자
로 재무적안정성도 회복하였다.

올 실적은 매출 440억원, 순이익 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6%, 59.1%
증가가 예상되며 향후의 경기회복및 환경운동에 따른 스치로플의 대체수요
로 영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호전주로 추천한다. 안산시
공장의 매각추진에 따른 특별이익발생도 재료로 작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