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내년 기술소재사업에 주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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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21세기 전략 및 중점사업계획을 확정해 내년부터 오는 2001
년까지 8년간 생활문화 및 기술소재, 정보유통사업의 설비투자에 총 6조
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두산은 또 내년도 매출액을 올해 예상매출액 4조2천억원보다 21% 늘어
난 5조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2001년에는 5배인 21조6천억원의 매출을 올
리기로 했다.
두산은 이와 함께 그룹의 주력사업을 주류.음료 등 생활문화 및 정보
유통사업에서 기계, 전자, 유리 등 기술소재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두산은 이와 관련해 오는 2001년에는 그룹 전체 매출액 중에서 생활문
화 및 정보유통은 현재의 49.8%와 20.6%에서 30.5%와 18.6%로 각각 낮추
는 대신 기술소재사업은 현재의 29.6%에서 50.9%로 대폭 높이기로 했다.
년까지 8년간 생활문화 및 기술소재, 정보유통사업의 설비투자에 총 6조
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두산은 또 내년도 매출액을 올해 예상매출액 4조2천억원보다 21% 늘어
난 5조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2001년에는 5배인 21조6천억원의 매출을 올
리기로 했다.
두산은 이와 함께 그룹의 주력사업을 주류.음료 등 생활문화 및 정보
유통사업에서 기계, 전자, 유리 등 기술소재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두산은 이와 관련해 오는 2001년에는 그룹 전체 매출액 중에서 생활문
화 및 정보유통은 현재의 49.8%와 20.6%에서 30.5%와 18.6%로 각각 낮추
는 대신 기술소재사업은 현재의 29.6%에서 50.9%로 대폭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