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기술혁신3개년 계획'마련/96년엔 선진국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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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신제철기술분야 공정기술부문 신제품개발분야등의 기술력을
95년까지 선진국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96년부터는 선진국을
앞질러 나간다는 내용의 "기술혁신3개년계획"을 마련,24일 발표했다.
미.일등 선진국에 비해 기술력에서 5~6년 뒤져있다는 포철부설 산업과학
기술연구소의 평가를 감안할때 94년부터 96년까지 3년간 이격차를 해소하
기 위한 전략에서 마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포철은 이를위해 <>용융환원제철등 신제철기술분야 3개<>공정기술부문
35개<>신제품개발분야 22개등 60개 기술혁신과제를 선정,우선 1차연도인
94년에 1천5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키로 했다.
신제철기술분야는 용융환원제철 박슬라브 스트립캐스팅등 혁신제철기술의
실용화를 목표로 부분용융환원제철설비인 코렉스설비의 준공(95년11월)에
맞춰 용융환원제철법의 일종인 파이넥스법을 완전개발한다는 일정을 잡아
놓고 있다.
95년까지 선진국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96년부터는 선진국을
앞질러 나간다는 내용의 "기술혁신3개년계획"을 마련,24일 발표했다.
미.일등 선진국에 비해 기술력에서 5~6년 뒤져있다는 포철부설 산업과학
기술연구소의 평가를 감안할때 94년부터 96년까지 3년간 이격차를 해소하
기 위한 전략에서 마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포철은 이를위해 <>용융환원제철등 신제철기술분야 3개<>공정기술부문
35개<>신제품개발분야 22개등 60개 기술혁신과제를 선정,우선 1차연도인
94년에 1천5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키로 했다.
신제철기술분야는 용융환원제철 박슬라브 스트립캐스팅등 혁신제철기술의
실용화를 목표로 부분용융환원제철설비인 코렉스설비의 준공(95년11월)에
맞춰 용융환원제철법의 일종인 파이넥스법을 완전개발한다는 일정을 잡아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