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산의약품수출 크게늘어...이달20일까지 작년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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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산의약품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국산의약품 수출은 지난해
보다 14.1% 늘어난 3억5천2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원료의약품이 지난해보다 17.9% 늘어난 2억4천4백51만달러로 전체의
69.7%를 차지,완제의약품(5천732만달러),한약재(1천807만달러),화장품(1천
748만달러),의약부외품(1천18만달러),위생용품(355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의약부외품의 수출은 전년도보다 29% 늘어 가장 큰 신장세를 보인 반
면 한약재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22.2%가 오히려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대스페인 수출이 2천57만달러로 전년도보다 3백18%나
늘어났으며 홍콩,호주 수출도 20-30%의 증가율을 보였다.
24일 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국산의약품 수출은 지난해
보다 14.1% 늘어난 3억5천2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원료의약품이 지난해보다 17.9% 늘어난 2억4천4백51만달러로 전체의
69.7%를 차지,완제의약품(5천732만달러),한약재(1천807만달러),화장품(1천
748만달러),의약부외품(1천18만달러),위생용품(355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의약부외품의 수출은 전년도보다 29% 늘어 가장 큰 신장세를 보인 반
면 한약재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22.2%가 오히려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대스페인 수출이 2천57만달러로 전년도보다 3백18%나
늘어났으며 홍콩,호주 수출도 20-30%의 증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