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70억원으로 예상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새로운 광고대행사에 금강
기획(대표 홍일해)이 확정됐다.
24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신규광고대행을 둘러싸고 최
근 금강기획을 비롯 제일기획 MBC애드컴등 4개사가 공개 경쟁프리젠테이션
을실시한 결과 긍강기획으로 확정된 것이다.
이에따라 금강기획은 94년 1월부터 미노스(고품질우유)를 비롯한 요델리퀸
앙팡등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전품목에 대한 전면광고대행에 들어간
다.
한편 현재까지는 MBC애드컴이 광고대행을 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