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7일 부회장 1명과 대표이사 2명을 포함해 창업이래 최대
규모인 임원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삼성그룹과의 분리이후 독자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유통시장 개
방에 대응하기 위해 특히 정책결정 및 지원, 조정기능을 대폭 확대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부회장=유한섭
*조선호텔 대표이사 부회장=장경작
*대표이사 부사장=권국주
*전무승진=배태석 *상무승진=김완수 *이사=권재석,김진현,이경상,석강
*대우이사=홍주표,이택연,반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