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침 중국 외교부장,6.25참전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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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26일 모택동 탄신 1백주년을 맞아 모가 중국
외교에 불멸의 업적을 남겼다고 찬양하면서 중국의 6.25 전쟁 참전을 정
당화했다고 홍콩의 권위지 명보가 27일 보도했다.
전기침 외교부장은 북경에서 개막된 사상최대 규모의 ''모택동의 생애
와 사상연구토론회''에서 연설을 통해 모가 한국과 월남 및 대만에서 미
국과 대결해 정의를 신장하고 평화를 수호했다고 말했다고 명보는 전
했다.
전기침은 모가 "조선과 월남 및 대만의 3개 전선에서 미국과 대결해
미국의 방자하고 오만한 기세에 엄청난 타격을 가하여 우리나라 군의
권위와 국가의 권위를 확립했다"고 말하고 그는 이로써 "우리나라 외
교에 독립자주적이며 정의를 신장하고 원칙을 견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독특한 특징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외교에 불멸의 업적을 남겼다고 찬양하면서 중국의 6.25 전쟁 참전을 정
당화했다고 홍콩의 권위지 명보가 27일 보도했다.
전기침 외교부장은 북경에서 개막된 사상최대 규모의 ''모택동의 생애
와 사상연구토론회''에서 연설을 통해 모가 한국과 월남 및 대만에서 미
국과 대결해 정의를 신장하고 평화를 수호했다고 말했다고 명보는 전
했다.
전기침은 모가 "조선과 월남 및 대만의 3개 전선에서 미국과 대결해
미국의 방자하고 오만한 기세에 엄청난 타격을 가하여 우리나라 군의
권위와 국가의 권위를 확립했다"고 말하고 그는 이로써 "우리나라 외
교에 독립자주적이며 정의를 신장하고 원칙을 견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독특한 특징을 확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