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외건설 수주 55억달러 전망...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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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협상타결, 중동지역국가의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북방지역진출등
으로 국내건설업체의 해외건설 공사수주 여건이 크게 호전, 94년 해외건
설수주예상액이 55억달러 규모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등 정세불안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던 중동지역의 경제사회발전계획이 본격 추진되고 최근 국내
업체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국가에서도 발주물량
이 크게 증가, 국내업체의 해외건설수주가 본격 활황국면에 접어들 것으
로 분석됐다.
27일 건설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94년도 세계건설시장규모는 본
격 회복국면을 보여 금년보다 6-8%가 늘어난 2조9천2백억달러에 이를 것
으로 전망됐다.
으로 국내건설업체의 해외건설 공사수주 여건이 크게 호전, 94년 해외건
설수주예상액이 55억달러 규모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등 정세불안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던 중동지역의 경제사회발전계획이 본격 추진되고 최근 국내
업체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국가에서도 발주물량
이 크게 증가, 국내업체의 해외건설수주가 본격 활황국면에 접어들 것으
로 분석됐다.
27일 건설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94년도 세계건설시장규모는 본
격 회복국면을 보여 금년보다 6-8%가 늘어난 2조9천2백억달러에 이를 것
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