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어려운 환경에서 평생 모아온 돈을 학교에 기탁한 이순옥할머
니(79)에 대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키로 했다.

이할머니는 평생동안 빈대떡 장사와 삯바느질로 모아온 전재산 18억여원
상당의상가건물및 대지를 학교법인 대원학원에 헌납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