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정몽규부사장이 현대해상화재주식 6만2천주를 매각했다.

2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정부사장은 지난 16-21일 현대해상주식을 팔아
지분율이 종전의 7.34%에서 6.29%로 떨어졌다.

또 현대정공도 이달초 현대자동차써비스 우선주 16만4천5백91주를 전량 매
각해 63억6천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현대정공은 지난달에도 운영자금 조
달을 이유로 현대자동차써비스 23만주를 팔았었다.

모나리자의 변자섭회장은 20-23일 동사주식 6만7천주를 매각,지분율이 14.
11%에서 10.31%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