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웬만큼 나도 여간해선 개의치 않고 밀어붙이는 "강성".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한 방법 동원에도 능하다.

김대통령의 민자당 대표 시절 "경제가정교사"중의 한 명 이었고,이 연으
로 새 정부 출범 때 경제수석으로 거론됐으나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낙점을
받았다.공정위에서 대기업들의 내부거래,위장 계열사조사등 일을 많이 벌
였다.주위의 충고를 듣고 최근엔 이같 은 "강성 이미지"를 벗고자 노력하
기도.신임 정부총리의 신뢰가 두텁다.이정옥씨(45)와 1남1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