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광주민주화운동때 광주시장으로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원만한 사태수
습에 나름대로 욕먹지 않고 공무원생활을 마감했다는 평을 들었던 지방행정
통.정래혁씨가 투서사건으로 물러나는 바람에 그의 대타로 12대 국회에 진
출해 졸지에 정계와 인연을 맺게 됐으나 88년 4.26총선에서 "황색돌풍"에
밀린 경험이 있다
이우선여사(57)여사와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