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해직기자 출신으로 84년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청와대와 총리실에서 정무비서관으로 있으면서 주로 야당을 담당.
평소 소탈한 성품에 거침없는 언어구사로 가끔 구설수에 오르기 도.
부인 안말임여사(47)와 1남3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