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95년 해체...상공부, 광진공이나 한전에 흡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폐광사업이 완료되는 95년에 대한석탄공사가 광업진흥공사와 통합되거나
한국전력에 흡수, 합병된다.
상공자원부는 정부가 추진중인 공기업 민영화 및 기능정비계획과 관련, 석
탄공사는 폐광사업이 완료된 후 광업진흥공사와 통합하거나 한국전력에 흡
수, 합병키로 경제장관회의에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상공부는 폐광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석탄공사 산하에 발전용 무연탄을 생
산하는 장성과 화순광업소만 남게 되는 점에 비추어 한국전력과의 흡수, 합
병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종합화학은 종합화학법을 폐지하고 자회사인 남해화학은 내년부
터 단계적으로, 한국신화는 염화불화탄소)CFC) 대체물질이 개발되고나면 민
영화를 추진하되 종합화학은 이들 자회사가 정리되고 직영사업인 수산화알
루미늄 공장이 완공돼 상업생산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청산키로 했다.
한국전력에 흡수, 합병된다.
상공자원부는 정부가 추진중인 공기업 민영화 및 기능정비계획과 관련, 석
탄공사는 폐광사업이 완료된 후 광업진흥공사와 통합하거나 한국전력에 흡
수, 합병키로 경제장관회의에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상공부는 폐광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석탄공사 산하에 발전용 무연탄을 생
산하는 장성과 화순광업소만 남게 되는 점에 비추어 한국전력과의 흡수, 합
병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종합화학은 종합화학법을 폐지하고 자회사인 남해화학은 내년부
터 단계적으로, 한국신화는 염화불화탄소)CFC) 대체물질이 개발되고나면 민
영화를 추진하되 종합화학은 이들 자회사가 정리되고 직영사업인 수산화알
루미늄 공장이 완공돼 상업생산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청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