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증시 '격탁'쳐서 시작알린다..고전적 정취 살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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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증권시장이 "격탁(격탁)"소리로 시작된다.
격탁은 지난 75년초 포스트매매방식이 도입되기전까지 매매성립을
알리기위해 사용했던 나무막대기로 된 도구로 이를 쳐서 장의 시작과
끝을 알리기도했다.
증권거래소는 과거 격탁매매시대때의 고전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종전의 뷰저대신에 격탁신호로 내년 1월3일 증시개장을 알리기
로했다고 설명. 격탁매매는 다수의 매도자와 매수자간에 손질과 소리로
의사표시를 한후 특정가격에서 총매도량과 매수량이 합치된 순간 격탁을
쳐서 거래를 성립시키는 매매방식.
<김시행기자>
격탁은 지난 75년초 포스트매매방식이 도입되기전까지 매매성립을
알리기위해 사용했던 나무막대기로 된 도구로 이를 쳐서 장의 시작과
끝을 알리기도했다.
증권거래소는 과거 격탁매매시대때의 고전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종전의 뷰저대신에 격탁신호로 내년 1월3일 증시개장을 알리기
로했다고 설명. 격탁매매는 다수의 매도자와 매수자간에 손질과 소리로
의사표시를 한후 특정가격에서 총매도량과 매수량이 합치된 순간 격탁을
쳐서 거래를 성립시키는 매매방식.
<김시행기자>